평소엔 라이브 후기 블로그에 안 쓰고 트위터로 올리는데1. 밍기적대다 라이브 하고 3일이나 지나버려서2. 전에 트청 돌렸다가 라이브&인스토 후기들이 날아가버린 쓰린 기억이 있어서이번에는 블로그에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라이브가 3월 1일 신주쿠 루이도 K4에서 있었던 라이브고거의 한 달 반만에 갔습니다. 원정으로. 비행기 타고.빨리 취직해서 일본으로 가야겠어요. 이게 할 짓이 아냐... 낡고 지쳐서... 이번 라이브 홀. 마운틴 레이니어 홀 시부야 플레저 플레저. 이름 길다.가봤던 라이브 홀 중에 제일 컸어요. 게다가 지상이야. 6층. 드링크 교환권.여태까지 티켓에 도장, 종이형 교환권, 피크형 교환권까지는 봤는데뱃지형은 여기가 처음이에요.매실주 소다와리 마심. 생일 축하 화환. 세트 리스트.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