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미나가라로 통용되는 곡이라 그대로 두었습니다. 가타가나이기때문에 원 동사를 명확히 알 수 없으나 가사에 '摘む'와 '積む'가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따며' 혹은 '쌓으며'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황황한 달빛 속 눈이 내리고, 그것은 그것은 아름다운 벚꽃이었습니다. 「새빨간 거울과 입술은 교섭」 즐거운 밤 이상한 밤 36.7도의 파도가 치는 백일몽에 꺾은 꽃은 어떠하신지? 여러분 이걸 보시죠 후훗… 입술은 말랑말랑히 하늘에는 수많은 발이→교환합시다 눈을 감고 귀를 막네 (굴러가는 붉은 구슬) 휘잉 휘잉 휘이잉 사랑스러운 등 드디어 잡았다 하늘하늘 흩날리는 벚꽃을 연지 대신 바르고 연을 맺읍시다 봐요… 새하얀 얼굴에 남긴 거꾸로 된 배열 잊지 않도록 납으로 눈을 열고는…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