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듣기


5주년 기념 미니 앨범 퀸텟 수록곡



-가사-


It's very very very difficult me

떨어지질 않는 Complication에

머리를 감싸안아

이상적인 모습이 뭐였더라?

잠깐 동안의 Recreation이

그렇게나 괴롭나요?


정리된 미학과

비어나온 Needs

저공에서 부딪혀

산산조각 나버려

좀 더 높게 날아보고 싶은데


그래

I know about distortion

일그러지고 일그러진 모양

서로 이해할 수 없어

아무리 생각해도 Mismatch

참 살기 힘드네요


복사된 반복이 Don't stop

일렬로 선 Imitation에

크게 기뻐하는 모습

그것도 나름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이쪽을 향하는 Frustration에

흥이 깨져버릴 것 같아


그래

I know about distortion

잘못 잡은 허상?

조금도 아깝지 않아

버리고 It's all right


그래

I know about distortion

일그러지고 일그러진 모양

서로 이해할 수 없어

아무리 생각해도 Mismatch

어차피 사랑의 형태란

비뚤어진 삼각형이잖아?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이곳은 자유로운 부자유

안 불렀다고?

그럼

Stay out of a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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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듣기


5주년 기념 미니앨범 퀸텟 수록곡.



-가사-


Give my distance

한눈 팔다 머리 부딪히고

결국은 Stay

과신하는 Every day

호시탐탐 찬스를 기다리며

노려볼만큼 노려보며 기다리고

참견쟁이의 말 한 마디라도

들어봤음 좋았을거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해도 몇십 번을 해도

똑같을거라고

기대를 저버리며

뒤로 돌아

스타트 라인을 짓밟았어


얽히고 발버둥 치고 화를 내고

참고 억누르길 반복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서

그렇단걸 깨달으니 무서워져

귀를 막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됐어

너의 손을 잡고 있을게


Honesty는 이미 버렸어

아첨을 부리며 자신을 낮춰도

쌓이고 쌓인

최악인 상황에서 Mistake


대실패 반성회를

혼자 연다한들

혼내는 것도 나고

용서하는 것도 나고

다시 불투명해지는 Day by day


씩씩거리고 맞고 반발하고

한방 먹고 잠잠해지고 울먹여도

내 탓이라 어쩔 도리가 없어서

숨막혀 모든게 싫어져도

멈추고 앉아 모든게 허망해져도

그래도 끈질기게 달라붙어


화려한 스팽글같은 거리가

괜히 쓸쓸함을 불러일으켜

옆에서 같은 표정으로

어깨를 늘어뜨리고 고개를 숙이고

그림자를 드리운 네가 있어


얽히고 발버둥 치고 화를 내고

참고 억누르길 반복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서

그렇단걸 깨달으니 무서워져

귀를 막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됐어

너의 손을 잡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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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여름방학 기획을 그리던 때에

친구에게서 테바몰(http://tebahmall.kr/)이라는 곳에서 

아크릴 키링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끝남)

마침 그리고 있던 스티커 도안이 마음에 들기도 했고

아크릴 하나 뽑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때여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량이 많아서 원래 배송일보다는 늦어졌지만 잘 왔습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두 개 시켰었더라고요. 귀여워.



보호시트 떼기 전. 앞뒷면.


귀엽다귀엽다~하고 있었는데 좀 안타까운 사실을 깨달아버렸습니다.

앞면에 발광/음영 레이어가 적용돼있지 않아... 단색이야...

발광/음영 레이어를 끄고 저장했었나...? 확인 몇번이나 했는데...? 하고 한 3초 정도 혼란스러웠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내가 뭔가 잘못했겠지...


SD라서 단색이어도 귀엽고 어색하지 않아서 괜찮은데 

(사실 사진 찍기 전까지 위화감을 못느꼈었음)

뒷면은 발광/음영이 잘 적용돼있어서ㅠㅠㅠㅠ

차라리 앞면대신 뒷면이 적용되지 않았거나 

둘다 레이어 꺼져있는 상태로 냈으면 좋았을 것을.


아무튼 오늘의 교훈은 뭐냐,

파일 제출하기 전에 레이어를 통합하자... 통합해서 저장하고 다시한번 확인하자...



보호필름 뗀 후. 잔기스 없고 깔끔해요.


이 때 아크릴 키링 개당 4000원이었는데 이 이벤트의 엄청난 점이 뭐였냐,

단순 그림 도안만 보내도 됐다는거... 타공이나 그런거 따로 손 볼 필요가 없었어요.

MD분이 작업을 해주시고 출력 시의 사이즈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번거로운 작업이라 여태껏 아크릴 안 뽑아본건데 이 가격에 너무 감사한 친절이었습니다.


(아니... 소리 들어갔네... Merry의 「冬のカスタネット」입니다)


핫하 귀여워. 


아무튼 다음에 또 이런 이벤트 열렸음 좋겠네요.

그때는 레이어 잘 저장해서 더 예쁘게 뽑아보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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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은 그리모어짱의 5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키이상은 '이번년도는 제대로 승부하지 못했으니 5주년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그리모어로서 힘내고 있는 지금 이순간은 밴드에게도 팬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겠지요.

5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한다.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당일 7시에 어쿠스틱 라이브&토크 이벤트를 해주었어요.

지난 무관객 라이브와는 다르게 아카이브를 남겨주었네요.

혹시나하고 이번에도 녹화했는데... 기쁩니다. (녹화하면 용량때문인가 뚝뚝 끊겨서)



(녹화를 하면서 큰 화면으로 라이브를 보려고 했던 자의 처절한 노력)



해당 라이브&토크쇼 영상.


사실 츠이캬스든 유튜브든 채팅이나 댓글 잘 안 남기는 타입인데

이날은 어쩌다보니 열심히 쳤습니다. Super Chat도 처음 써봤어...


우연이기야 할텐데, 제 댓글 꽤 많이 읽어줘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거의 다 반응해 준 것 같아... 읽어줘서 고마워...

가장 인상깊었던건 "티셔츠 귀여워요"했더니

다른 멤버들이 "티셔츠 귀엽대요. 린쿠상, 티셔츠 귀엽대요"이래서

린쿠상이 이히히히~하면서 티셔츠 막 흔든거... 아니 세상에 너무 귀엽잖아.

그나저나 그 리액션으로 보건대 린쿠상이 디자인한건가. 정말 그렇다면 대단한걸... 팔방미인이야. 


어쿠스틱 어레인지 라이브는 총 5곡.

히토리토피아→카라쿠리 팔름→네버엔드→핑키→츠키노 카케라


어쿠스틱 라이브 정말 편곡 잘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편곡은 네버엔드였는데,

그냥 객관적으로 명편곡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원곡과의 갭이 매우 크면서도 원곡을 살렸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와이같다', '여름같다' 등의 의견이 있었어요.

굉장히... 카페에서 아무렇잖게 BGM으로 틀어도 될 것 같은 느낌.

이런 곡조로 "덧없는 세계의 끝까지 앞으로 얼마나 가야하는걸까"같은 가사를 부르다니,

의외성 있고 좋네요. 진심으로 어쿠스틱 커버 앨범 내줬음 좋겠다......


토크쇼 관련해서, 일단 Super Chat있을 때마다 텐션 올라가는 그리모어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말 끊길 때마다 「スパチャ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하면서 장난치는거 진짜 정말정말 귀여워.

그리고 2만엔 찍힌거 보고 1초 동공지진하는 그들의 모습, 전 정말 좋았습니다. 귀여워.


개인적으로 키이상이 말하는 모습을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4인체키 촬영회 옆자리로 보통 키이상을 지목하기 때문에 키이상이랑 대화를 하는 경우가 좀 많았는데

그... 특유의 말투가 있거든... 그게 중독성이 있어서...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좀 늘어지고 껄렁껄렁한데 나사 빠진 듯한 말투? 가 좋아요. 뭔가 めちゃくちゃ和む…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 MC를 센스있게 잘 해줘서 재밌었어요.

보통 라이브에서는 린쿠상만 말하고, 다른 상황에서의 대표 발언같은 건 보통 룬상이 하니까

이렇게 많이 말하고 상황을 주도하는 키이상은 처음 봐서. 재능을 숨기고 있었군요...

「ビジネスバンドでした!ごめんなさい!ビジネスアニマルでした!」가 정말 웃음벨.

그리고 밥좀 먹어... 밥좀 먹어줘... 나 한국인이라 식사 사정에 민감하단 말야. 잘 챙겨먹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토크 주제는 "5살 때는 어떤 아이였나요?"인데

차례대로 정리하자면,


린쿠상: 

장난치기 좋아했음. 자기보다 어린 애를 괴롭히거나 해서 유치원 선생님한테 잘 불려갔었음. 

비유하자면 퉁퉁이 (키이상: 5살 때부터 마운트[각주:1]한거예요? 린쿠상: 아니 지금은 마운트 안하잖아요)

룬상: 

눈에 띄고 싶어하는 아이였음.

호박을 싫어하기 시작한 나이. 유치원에서 밥을 먹다 박스에 그려진 호박을 보고 토함.

메루상:

유치원에 무섭게 생기고 덩치가 큰 남자 선생님이 있었는데

놀이터에 있다가 갑자기 팔을 잡혀 레슬링처럼 빙글빙글 돌리는 놀이를 당해서 울었었음.

키이상:

벌레를 좋아했음. 강에서 게를 잡아 꼬치구이를 해먹고는 했음.

길을 건너던 도중 피자 오토바이에 이마를 스침.


다들 귀엽고... 키이상 진짜 왜이렇게 안습인 얘기만 많아... ㅠㅠㅠㅠ

앞으로는 건강하고 잘 지내소......


그리모어의 새 멤버 Siri...

가끔 토크 중에 메루상 애플 워치의 Siri가 반응하는 것 때문에 좀 웃었는데

마지막 곡이 끝나고 좀 진지하게 멘트 치고 끝내려는 중에까지

Siri 반응한 것까지 완벽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얘기가 즐겁고, 밝고 훈훈한 분위기의 5주년이 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송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5살 생일 축하해.



끝.

  1. 내가 남보다 우월하단걸 알리기 위해 자기 과시를 하거나 남을 찍어누르는 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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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초에 그리모어 5주년 기념 미니앨범 퀸텟이 발매되었습니다.

분명... 내가 1차 신청기간에 앨범을 구매했는데... 

특전 준비가 늦어지는 바람에 오늘 드디어 앨범을 받았어요. 

EMS를 받았을 때 다른 것보다도 안도감이 더 컸습니다... 

솔직히 특전 누락돼서 못받을 줄 알았어.



A타입, B타입 앨범과 특전인 보이스 체키, 사인 파우치.


보이스 체키는 아래의 QR코드를 통해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귀여워... 매번 QR코드 읽기 귀찮아서 링크 박제해놨어요.

그런데 다운로드는 안되더라 아쉽... 나중에 녹음해놔야.



파우치는 때 타거나 사인 지워지지 말라고 다이소 투명 파우치에 넣어둠.

파우치를 보관하기 위한 파우치라니 좀 아이러니하긴 한데.

크기가 딱 알맞은 투명파우치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수록곡은


1. 화이티 유어 퍼레이드

2. 구울

3. 펄프 디스토션

4. 역광시티

5. 트로이메라이


이렇게 다섯 곡인데,

펄프 디스토션이랑 역광시티를 드디어 음원으로 듣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라이브랑은 또 다른 느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다섯 곡 전부 다른 방향으로 좋았습니다.

펄프 디스토션이랑 역광시티는 뭐니뭐니해도 반가워서 좋은데

전자는 신나는 곡이라 즐겁고 

(후렴구의 후리츠케 이름을 린쿠상이 '바타바타뿅뿅'으로 지어놨었는데 그 부분이 또 귀여워...) 

후자는 잔잔한, 'エモい'한 느낌의 곡이라 좋고, 

화이티 유어 퍼레이드는 제목부터 블러디 마이 퍼레이드의 커플링곡이라 가사가 기대되고

구울은 멜로디가 가장 제 취향입니다.

그리고 트로이메라이는 저번에 주접을 다 떨어놨는데,

그리모어짱의 5년이 함축된 곡이라는 점에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니 이건... 리핑하려고 오랜만에 CD-ROM 연결했더니

예전에 받았던 the Raid. 무료배포 DVD가 들어 있었어서 찍은거...

대체 몇 개월 동안 그 안에 들어있던거야, 미안하다...



꽂아놓고 알았습니다. 옆면의 글자 폰트가 달라졌다는 사실.

"제2부 들어왔다" 느낌이 나서 좋네요.



이번주 일요일(8/23)이 그리모어짱 5주년이라 유튜브 스트리밍이 있을 예정인데

그 전에 앨범을 받고 정식으로 음원을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아무튼 5살 생일 축하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음악 활동 이어갈 수 있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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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태양이 모습을 감추고

밤의 장막이 내리네

조용한 방 안에서

슬픔만이 남네


이젠 곁에 있을 수 없어

네가 보이지 않아 아아...

잊고 사라질테니까

사라질 것 같은 밤


마음만이 남은 채

기억만이 잔혹하게


널 잃은 나는

살아갈 빛도 사랑도 잃었어

안으면 놓지 못해 움직일 수 없어서

떨어지는 물방울 들리는 한숨

아아 말해주고 싶은 것이 더 있었는데

이젠... 늦었다며 눈을 감았어


마음을 지우며

내 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부서질 것 같아

행복해지길 바라

내 손이 닿는 곳에 있어줘

사라지지 말아줘


영원함이 필요했어

너를 곤란하게 만들었네

부디 거기서 기다려줘

지금 붙잡으러 갈게


서글프게 떨리는

어떻게 하면 네가 이 목소릴

들을 수 있을까

끊겨버린 마음을

다시 한번 그 손에 쥐고

미소지어줘


어중간한 사랑으로

차갑게 피는 장미처럼

너무나 멀어서 보이지 않아

네가 없어

사랑해 줘


마음을 지우며

내 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부서질 것 같아

행복해지길 바라

내 손이 닿는 곳에 있어줘

사라지지 말아줘


영원함이 필요했어

너를 곤란하게 만들었네

부디 거기서 기다려줘

지금 붙잡으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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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P가 프로듀스하는 프로젝트, SCL 프로젝트의 

비주얼계 보컬로이드 유닛, VanaN'Ice입니다.

가장 유명한 곡은 이미테이션 블랙이랑 찰월화인데 (전자는 한국 노래방에도 있음)

개인적으로 이 러브리스xxx와 아레스트 로즈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저 두 곡을 하고 시간순 관계 없이 손가는대로 번역할 계획입니다.



-가사-


작별을 네게 더 빨리

고했다면 이렇게...

가시에 찔린 아픔도 거짓말도

몰랐던 척 할 수 있었을텐데

상냥했던 만큼

너를 상처입힌걸까?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가슴을 죄여와

'네가 편해질 수 있다면' 이라는

차가운 말을

내뱉은 나를 증오해줘

나를 미워해도 되니까


작은 소원도 꿈도

가슴 속 숨긴 마음도

좀더 좀더

네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지켜야할 것을 부수고

떠나버리는 이 세상의 끝에

분명 분명

너의 행복이 있어

네가 손에 넣은 것

내가 잃어버린 것

깊게 가라앉아 사라지는

일렁임 속으로


작게 가슴속에 울리는 잔향을

죽여버리면

편해질 수 있는거야?


단순히 사랑하는 것마저

용서받지 못한다면

이곳에 있는 의미따윈

없다고 말한 밤에

너를 볼 수 없도록

나의 눈을 줄게

불완전한 마음이

언제가 되어야 사라지는지 알려줘


찢어질 것만 같은

너의 몸을 안고

이대로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을텐데

그 날 맹세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내게 벌을

가만히 가만히

소리를 죽이고 지우는

무너져내리는 하늘


작은 소원도 꿈도

가슴 속 숨긴 마음도

좀더 좀더

네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지켜야할 것을 부수고

떠나버리는 이 세상의 끝에

분명 분명

너의 행복이 있어


찰나에 지나친

너와 걸었던 길

배반따위 없는 세계에서

다시 언젠가

분명 태어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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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비스 from BanG Dream! AA side의 비주얼계 밴드 팬텀 이리스.


작곡작사는 비주얼계 밴드 SID의 마오상과 아키상.

SID는...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의 그것인데,

2030 오타쿠라면 모를 수가 없는 밴드이고

00년대에 수많은 비주얼계 밴드가 애니송을 맡을 때에도 발군으로 유명했고

지금은 일본 국내에 대부분의 사람이 알 정도로 유명한 밴드입니다.

(밴드명을 몰라도 '우소'나 '레인'을 부르면 모두가 아는 아무튼 그런)

비주얼계의 입지가 좁아진 이 시기에

이렇게 서브컬처판에 모습을 비춰주니

그때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SOL[각주:1]로 팬텀이리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작곡작사편곡 정보가 해금되었는데

그때 다들 '와 듣고보니 SID 맞네. SID네 이거'했던게 너무 웃겼던 기억이 있음.


팬텀 이리스 앨범은 아직 발매되지 않았기에

아래의 가사는 청독입니다.

공식 가사가 떴을 때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가사-


달밤에 빛을 받아 빛나는

우리들은 은백합

오늘밤 자아내는 선율이여

덧없이 흔들리며 퍼져라


자 시작하자

이 꿈은

누구도 바라는 것이 아니니


날개를 펼치고

진홍빛 밤에 녹아드는 이미지로

날개짓 하라

매혹적인 Stage

막은 이미 내려졌어

모든것들이여 이 밤을 위해 

흐드러지게 피어라


어두운 밤에 떠밀려 살아가는

우리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

출구 없는 이 꿈에서

잡아보렴 어서


계속하여 바라왔던 미래를

반드시 쥘 수 있을거라 믿고

우리들이 그랬던 것 처럼

너도 변할 수 있어

모든것들이여 이 밤을 위해 

흐드러지게 피어라


함께 가자

이 꿈을

이뤄줬으면 하니까


날개를 펼치고

진홍빛 밤에 녹아드는 이미지로

날개짓 하라

매혹적인 Stage

막은 이미 내려졌어

고조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모든것들이여 이 밤을 위해

흐드러지게 피어라


  1. Sound Only Liv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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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은 Leetspeak Monsters(LSM)라는 비주얼계 밴드가 맡았습니다.

LSM은 그레이브 타운에서 온 4명의 몬스터라는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이며

다크 판타지, 할로윈, 뮤지컬같은 키워드를 연상시키는 곡조에 랩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팀 버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밴드이므로 꼭 MV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사에 ROUAGE(톱니바퀴)나 쿠로유메(검은 꿈 속)등

유명 비주얼계 밴드의 이름을 암시하는 워드가 몇 있습니다.

공을 많이 들인 작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스펙트.



-가사-


무슨 농담? 안게 되는 의문

갑작스러운 방해에 웃을 수 없어

이유도 없이 시작된 음습한 Bulling

비참한 나날의 Routine

미칠 듯한 인생의 톱니바퀴 밤마다 꾸는 검은 꿈 속에서

바닥 없는 늪 같은 지옥에

거미줄이라도 내려달라

울부짖으며 기도한 공허한 과거와는 안녕

 

돌아갈 수 없어 다신 못해

멈출 수 없어 앞으로 나아가야 해

Crybaby에서 변하기 위해

One, Two, Three 손가락 접으며

달 차길 기다리는 토끼 달 그림자 속에서 찾아

구름 속 환상의 섬을 발견해

14번째 달[각주:1]이라는 이름을 짊어지고

고독해도 걸어 나가리라 각오하고 여기까지 온 거야

 

어둠을 비추는 달빛

마이크 손에 쥐고

자 갈까 아만다

내일 너머 미래에 빛이 있을거라 믿고

불퇴전[각주:2]의 마음 안고

울적한 일들만 가득하지만

그래도 일어나며

자 갈까 아만다

꽉 쥐는 주먹 강하게 눈물 훔치고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Give up

 

갈고 닦는 용모 다니는 미용실

이상한 눈으로 보는 자들에겐 직필 사인을 프레젠트

자 받으렴

나의 세계로 초대해주지

대사가 중2? 의견의 자유 존중하지

너의 눈을 홀리는 비주얼 중시

눌러앉은 중진[각주:3]에 겨냥하는 총신

언제든 되어있는 혁명의 준비

 

두려워하지 않아 아직 쓰러지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마음은 아직 죽지 않았어

Skull LadyKiss를 받을 때까지

무덤을 뒤로하고 은색 장미를 한 손에

지하 깊숙이서 기어나와

정상을 목표하고 손에 쥐어라 언더 그라운드 로망스

시작한다 광란의 연회

후회가 없도록 크게 날뛰어

 

어둠을 비추는 달빛

마이크 손에 쥐고

자 갈까 아만다

내일 너머 미래에 빛이 있을거라 믿고

불퇴전의 마음 안고

울적한 일들만 가득하지만

그래도 일어나며

자 갈까 아만다

꽉 쥐는 주먹 강하게 눈물 훔치고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Give up

 

그러고보니 누가 말했지

그렇게 화려한 외모뿐이어서야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거라고 내 속을 보고 말해

먹지도 않고 싫어하는 편식가인지 뭔지?

평소에도 자신의 매력을

관철하는 것의 쥬시의 방식 삶의 방식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더욱더 빛나는

마이크 잡으면 누구든지 누군가의 히어로

 

그 두뇌로 피부로 전신으로 느껴봐 카타르시스 얻는 히프노시스

소용돌이 셋 Bad Ass Temple 모이면 그야말로 삼총사

이상한 존재에게 디스로 언제나 까칠까칠

미래도 보지않고 닫는 문에 Kick

지금 봐 둬 혁명의 폭탄 도화선에 불 붙히는 내가 바로 14th moon

 

이제 눈물은 흘리지 않도록

별을 바라보고 웃으며 가볼까 아만다

내일 너머 미래에 빛이 있으리라 믿고

울적한 날에 맞서고

괴로운 나날도 극복해볼까 아만다

꽉 쥔 주먹 강하게 내일을 향해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Give up

Never Give up, Give up

Never Give up, Give up

Never Give up, Give up

  1. 원문은 宵待月. 14일에 뜨는 달로, 보름달이 되기를(달이 완전히 차오르기를) 기원하는 달. [본문으로]
  2. (불교) 흔들리지 않는 마음 [본문으로]
  3. 어떤 분야에 있어 영향력이 있는 인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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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픈뮤직 에클랄 수록곡.


아쿠타가 신인이던 시절, "동양의 아사키 서양의 아쿠타"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런 것까지 비슷할 필요는 없없어... 가사가 난해하네요.



-가사-


갖은 생각에 흔들리는 시야를 좁히는 빛

공연히 캄캄해지는 명멸을 따라

 

미세히 울리는 나락 속을 들여다보며

정적을 찾는 해답 없는 길을 가며

 

다가가면 멀어지고 잡으면 빠져나가는 눈 앞의 무지개

돌연 거세지는 장대비

알아챘을 땐 이미 삼켜져 버렸네

 

탁류에 떠내려가며 바라보는 하늘

이 몸엔 너무나 강했던 빛

 

눈부셔서 눈이 타들어가

커지는 스스로의 그림자에 침몰해가

 

화려한 마음의 충동을

술렁임 멎지않는 목소리의 선동을

잡아두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하늘과 땅 가르는 손 닿지 않는 거리

맞지 않는 무게에 기울어 올라가는 천칭

빛에 달궈지며 보여지는 얼굴

탄식을 내뱉지만 그래도 곁에 있고 싶다 빌었네

 

금 가고 칠 벗겨진 수꽃[각주:1]

비춰지고 회고하는 연민의 상

 

빛 비춰지고

늘어지는 그림자

뒷편의 목소리

기울어진 천칭을 가리키렴

 

화려한 목소리에 영결[각주:2]

싹을 틔우고 피어나는 말에 엄폐를

그 형상을 전부 깎아내 버려라

 

한편으로 몰리는 살얼음의 미소에

감춘 초열[각주:3]에 그 몸 불타지 않도록

언제나 웃으며 있자

아무 말 않는 마음을 도려내며

흉포한 불 가두는 칼집이 되자

 

빛 비추는 쪽에 둘 수 있다면

바라는 대로 헛됨을 찢고 빛깔을 두르고

 

언제나 웃으며 있자

그러니 흐려지지 말아줘

원하는 꽃잎으로 덧칠해줄 테니


  1.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 [본문으로]
  2. 죽음 [본문으로]
  3. 타는 듯한 더위 [본문으로]
Posted by ik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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